'화제성 1위' 스우파...10월26일 예정된 9회로 피날레

장안의 화제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마지막 방송에 이르렀다. 

예정했던대로 총 9부작까지 여정을 종료하며 다음 달 방송이 마지막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다음 달 26일 9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8월24일 시작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된 4회는 2.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부문과 예능 부문에서 모두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