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서머소닉 2022' 출연…오사카·도쿄 뜨겁게 달궈

씨엘, '서머소닉 2022' 출연…오사카·도쿄서 강렬 무대

2022-08-22     도시일보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이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2)'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씨엘은 20일과 21일 오사카와 도쿄의 소닉 스테이지에 올라 라이브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CL은 지난해 발표한 '스파이시(SPICY)'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화(HWA)'와 ‘나쁜 기집애’를 새롭게 리믹스 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파이브 스타(5Star)' '멘붕' '닥터 페퍼(Doctor Pepper)'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 '척(Chuck)' ‘러버 라이크 미(Lover Like Me)'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씨엘은 27일 타이베이 'S20 송크란(SONGKRAN)', 9월3일 서울 '랩비트(RAPBEAT) 2022', 9월23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굿 바이브즈(GOOD VIBES)', 9월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위 더 페스트(WE THE FEST)' 등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