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신년을 아름다운 선율로 그리다, 정동하의 SKETCH

2019-12-23     도시일보

9년동안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정동하의 공연 'SKETCH'가 전국투어에 나섰다.

오는 2020년 1월 11일(토) 오후 6시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본 공연은 지난 9월에 발매된 'SKETCH'의 타이틀 곡인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밤이 두려워진 건', '그게 너였어' 등 인기가 좋았던 곡들을 위주로 가창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를 비롯하여 다수의 뮤지컬 무대와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온 정동하는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여러지역의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모습과 천재적인 음악성, 아름다운 감성을 한번에 선보이며 실력있는 라이브 가수로 자리매김할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신년을 정동하와 한께 열어보는 건 어떨까.

본 공연은 광주매일신문과 SK브로드밴드가 주최하며 컴퍼니에이이엔티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