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한 연말 보내볼까 '보성차밭 빛축제'

2019-12-26     도시일보
[도시일보]보성차밭

올해의 마지막 아름답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어보세요.

2000년 밀레니엄 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국내 빛축제의 효시이자 명실상부 보성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보성차밭 빛축제'가 올해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19년 11월 29일에 개막한 '보성차밭 빛축제'는 2020년 1월 5일까지 계속되며 20년동안 이어온 명성을 뽐낼 예정이다.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특수조면, 빛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볼거리와 체험거리등을 풍성하게 제공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를 맞이하려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일원이며 입장료는 일반(19세이상) 3천원, 단체 및 18세이하거나 65세 이상이면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