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 칼슘가득! 어디에나 잘 어울려 '라망 치즈'

2020-03-03     도시일보

오뚜기 치즈의 새이름 ‘라망’...스트링 치즈 등 6종 출시 

믿고 먹는 오뚜기가 새치즈 브랜드 이름을 밝히고 치즈 6종을 출시했다. 이름은 '라망 치즈'다 

‘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오뚜기는 그 어떤 식품과 조리하든 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라망 치즈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을 풍부하게 넣었다. 종류는 스트링치즈(플레인, 파마산2종), 스틱치즈(체다, 노블 2종), 구워먹는 치즈 등으로 총 6종 구성이다. 

스트링치즈는 특유의 치즈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다. 간단히 즐기는 간식으로도, 와인이나 맥주 등과 같은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잘게 썰어 샐러드나 떡볶이, 라면 등 각종 요리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다. 

라망 스틱치즈는 청정지역 뉴질랜드 원유로 만든 체다치즈로 20g 소포장했다. 술안주, 간식은 물론 큐브 형태로 잘라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치즈의 깊고 농후한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라망 구워먹는 치즈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열을 가해도 녹아 내리지 않아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구워먹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