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인근 도로가에서 동박새 한 마리가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를 보이는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 핀 홍벚꽃으로 동박새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2023 국내 육성 프리지어 품종 및 계통 평가회를 하루 앞둔 7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원들이 프리지어를 살펴보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5일 오후 강릉시민들이 강원 강릉시 남대천 둔치에서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3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바닷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변에서 시민들이 하얀 눈을 맞으며 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낮 기온이 15도를 웃도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제주시 한림공원에 수선화가 활짝 피어 시선을 끌고 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관측된 4일 새벽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별들이 일주운동을 하고 있다.
19일 오후 주말 동안 폭설이 쏟아진 제주 한라산 자락에 눈꽃이 활짝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13일 세종시 어진동에 함박눈이 내리자 지나던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2년 마지막 보름달이 뜬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에 보름달이 떠 있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8일 오전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의 단풍나무와 활엽수가 붉게 물들어 깊어가는 계절을 느끼게 한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단풍이 곱게 물든 산책로를 걷고 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마친 해녀가 포구로 돌아오고 있다.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논에서 농부가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있다.
17일 오전 경남 창녕군 화왕산 억새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서늘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산책로에 가을의 전령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