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시민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붉게 물들어가는 코키아(댑싸리)를 바라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에서 열린 '별빛야행'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광주 북구 문흥동 천지인 문화소통길에 핀 맥문동 사이로 한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여름 피서 절정기를 맞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피서객들이 제트스키가 끄는 레저기구를 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마가 다시 소강상태에 놓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1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 서 있는 출발편 여객기 앞으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가 세종대왕상을 세척하고 있다. 광화문광장 동상 세척은 지난 2020년 4월 세척 이후 27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장맛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의 한 연못에 피어오르는 연꽃봉오리 위로 말잠자리 한 마리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 도로 옆에 코스모스와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밤부터 장맛비가 예고된 23일 오후 제주시 이호동 인근 도로 옆에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