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제정신입니까? 황금연휴에 제주여행 4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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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제정신입니까? 황금연휴에 제주여행 4만명 예상
  • 도시일보
  • 승인 2020.04.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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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4만명 제주에…코로나19 방역 '초비상'

제주도에 비상등이 켜졌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5박6일 동안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바짝 긴장하게 된 것.

현재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동안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약 4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 3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또 다시 긴장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는 지난 14일 밤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더 이상의 발생은 없는 상태다. 

도 방역당국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방역플랜을 세우고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유증상자 대책이다. 지금까지는 공항·항만에서 체크된 발열과 기침 등을 하는 유증상자인 경우 119 자동차로 병원 등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가도록 했지만, 공항내 마련된 워크 스루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국민건강 수칙을 지켜 줄 것을 계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역에 해당한다. 

정인보 도 보건위생과장은 “도는 일단 모든 방역은 공항과 항만에서 끝낸다는 기본 틀아래 연휴기간 방역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과 항만에서 유증상자를 걸러낸다는 뜻이다. 

도는 관광객이 밀집할 숙박시설, 박물관이나 수족관 등의 실내 관광지에는 격리시설을 마련한다. 도는 이 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시설별로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일단 격리시설로 격리한 다음 119에 연락해 선별 진료소로 이송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주도에서 진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현재 모두 13명으로, 이 중 4명이 대구경북에서 감염된 사례이고 8명이 해외에서 감염돼 유입된 사례다. 1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에 의한 2차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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