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어주세요' 백일잔치 앞둔 한국호랑이 남매
에버랜드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깜찍한 동물 남매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태어난 한국호랑이가 자라 곧 백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20일 태어나 생후 100일을 앞두고 있는 한국호랑이 남매 2마리는 무럭무럭 자라 최근부터 타이거밸리에서 엄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새 생명으로 태어난 한국호랑이 남매에게 새로운 희망과 극복의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어주는 고객 참여 현장 이벤트를 5월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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