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꽃양귀비 장관이뤄, 여주시민 눈 호사
상태바
새빨간 꽃양귀비 장관이뤄, 여주시민 눈 호사
  • 도시일보
  • 승인 2020.05.26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 금은모래 강변에 활짝 핀 꽃양귀비 장관

공원을 붉게 물들인 풍경이 발길을 붙잡는다.

경기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은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여주시 산림공원과에서 850㎡ 규모로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절정을 이루면서 오는 6월 중순까지는 꽃양귀비의 화려한 진홍빛 물결이 지속될 전망이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화사한 꽃양귀비를 보며 코로나19로 잊혀진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공원 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으니 방문객들도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보이후드 팝' 투어스, 데뷔 앨범 40만장 넘겨
  • 활짝 핀 벚꽃 '찰칵'
  • 장흥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 4월5일 개막
  • 서울대공원, 내달 5~7일 벚꽃축제 진행
  • 4월 아파트 분양... 전년比 2배 넘게 증가
  • 노란 물결 속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