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딸기 알갱이가 쏘옥···해태 '딸기봉봉'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에서 '딸기 봉봉'을 내놨다. 전작인 '복숭아 봉봉' 이후 1년6개월 만의 신제품이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과육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딸기를 잘게 썰어 넣었다.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딸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봉봉은 편의점 기준 340㎖ 1200원이다.
핑크색 캔 패키지는 상큼한 딸기 이미지에 뉴트로 감성을 담아내어 3050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태htb의 봉봉시리즈는 1981년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 딸기 봉봉은 한여름 더위를 날릴말한 청량감과 마시는 즐거움, 딸기 알갱이의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저작권자 © 도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