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외 여행이 막히자 국내 여행이 늘었다. 특히 제주도에 이례없는 국내 관광객 수가 몰리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임을 입증했다. 특히 작년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미디어아트 전시 제주 '빛의 벙커 : 반 고흐' 전(展)은 여전히 큰 인기를 모우며 여름휴가철 가기 좋은 전시장으로 소문이 났다.

이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는 휴가철 맞이 오전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11시 입장하는 성인고객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닝 할인 이벤트는 네이버, 위메프, 티몬, 쿠팡 제주 모바일에서 전날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빛의 벙커 : 반 고흐' 전시는 전시장을 거닐며 작품과 내가 하나 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다. 수십 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의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반 고흐 작품만이 가진 붓 터치와 강렬함을 벙커 벽면과 바닥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전시는 10월 25일까지다.

한편 '빛의 벙커'는 온택트로 전시 굿즈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샵(https://bit.ly/2Cc7hKj)을 오픈했다. 반 고흐 대도록 구매하면 빛의 벙커 전시 초대권 1매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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