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도 마스크를 쓴다! "COVID-19 물리칩시다" 의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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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도 마스크를 쓴다! "COVID-19 물리칩시다" 의지 담겨
  • 도시일보
  • 승인 2020.09.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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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가 마스크를 써 화제를 모았다. 경남 남해안의 명물인 통영케이블카는 코로나 시대에 굳건히 운행중이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자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혁 사장은 한려수도 관광의 키워드 격인 통영 케이블카가 마스크를 착용한 케이블카를 선보이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며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하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았다"며 "남겨진 12척의 배로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도시 통영 하늘에 12대의 마스크 케이블카가 떠올라 그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신호탄이 되어 주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통영 전체 케이블카 47기 중 12기의 캐빈에 ‘NO COVID-19’라고 적힌 마스크를 씌웠다.

9기에는 올바르게 착용한 마스크와 웃는 얼굴을 그려 넣고, 3기에는 턱 아래로 걸친 마스크와 찡그린 표정을 형상화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30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통영케이블카는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며 무균소독실을 지나 손 소독과 열화상카메라 체크가 끝난 후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다. 고객 하차 즉시 케이블카 소독, 영업 전후 자체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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