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문학으로 극복해요" 2020 가을, 문학을 더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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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 문학으로 극복해요" 2020 가을, 문학을 더 가깝게
  • 도시일보
  • 승인 2020.09.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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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소설·시와 더 가깝게…'2020 문학주간'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20 문학주간'이 돌아왔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문학주간 2020'에서는 한국문학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2020 문학주간은 문학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문학은 더 가깝게'를 주제로 잡았다. 작년 작가무대가 20회였던 것에 비해 올해 작가무대는 46회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온라인 개막식은 26일 오후 4시이며 주최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할 예정이다.

문학 분야 협회장들이 연속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어 첫 번째 작가 무대, '지금, 당신의 반려는?'이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버림받고 상처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쓴 문학작품을 낭독하고, 음악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이후에도 작가 100여 명이 함께한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퀴즈쇼 형식으로 문학작품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한국문학 퀴즈쇼-가나다 시장'(마켓) ▲온라인·비대면 시대에 적합하도록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시 공모전 '제1회 과유불급 140자 시문학대전' ▲코로나19 관련 정부 정책 발표 때 수어 통역을 지원해 전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수어를 활용한 '(무장애 수어 책 콘서트) 두 가지 언어로 만나는 다양성 이야기' 등이다.

이외에도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해 해외 한인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공연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출 등 대면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문학'을 주제로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들이 답답함과 지루함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문학주간을 계기로 문학과 독자들 간의 거리가 더욱 좁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문학 한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제펜(PEN)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 ▲한국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 ▲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오형엽)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 ▲한국시인협회(회장 나태주)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상국)(가나다순) 등 7개 단체들이 공동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후원한다.

'문학주간 2020'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학주간 블로그(blog.naver.com/arkomunh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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