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파란눈 아들 공개..." EQ 높은 서양인 정자 받아"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를 모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을 공개했다.
사유리와 아이는 각각 나무와 애벌레로 분한 모습으로 사진에 드러났다. 아이의 흰 피부와 파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IQ가 높은 것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며 정자 선정 기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떤 민족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서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며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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