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대박났네 대박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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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대박났네 대박났어
  • 도시일보
  • 승인 2021.01.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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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조세호 반전 케미…최고 6.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생 예능물 '난리났네 난리났어'의 첫방송이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수도권 평균 4.8%, 최고 6.4%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첫방송인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에서 유재석-조세호의 반전 케미와 떡볶이 먹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유퀴즈' 75회 금손 특집에 출연해 떡볶이 전문가로 화제를 모은 김관훈씨와 83회 월드클래스 특집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톱모델 최소라가 재등장하여 숨은 떡볶이 맛집 로드맵을 따라 동호회 활동을 진행했다. \

이들은 대학교 앞에서부터 전통 시장, 여고 앞을 거치며 인생 쌀떡과 밀떡을 만나고, 풍성한 번외 메뉴, 즉석 떡볶이와 볶음밥까지 다채로운 우리의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관훈씨는 "여긴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다"라며 숨겨놨던 맛집을 아낌없이 공개했고, 최소라는 미어캣처럼 떡볶이를 기다리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하는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 퀴즈'와는 사뭇 다른 유재석, 조세호의 반전 케미도 웃음을 유발했다. "나는 동호회랑 안 맞네"라며 동호회의 세밀한 규칙에 어색해하는 유재석과 "하라면 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적극적인 태도로 김관훈씨의 칭찬까지 이끌어 낸 조세호의 대비가 폭소를 자아냈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수요일과 목요일 연달아 자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2회에는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행어의 주인공인 부산 세관의 김철민 자기님이 다시 한번 찾아온다"고 전했다. 

한편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퀴즈'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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