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주민 대상 힐링 주간 운영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원 5주년 기념 산림 치유시설 힐링 주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이며 고객과 지역주민 5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유 장비 체험 및 힐링 마사지(건강증진센터) ▲야간 특별 족욕 체험 및 영화 상영(수치유센터) ▲통나무·싱잉볼 명상 및 자율차담(산림치유 문화센터) 등이며 행사 당일 산림치유원 안내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프로그램 입장권을 수령해 참여하면 된다.
센터별 운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치유원 누리집(daslim.fowi.or.kr) 또는 방문자 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산림치유원에 보내주신 국민의 성원에 보답키 위해 기획된 '산림치유원 힐링 주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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