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반전 일상 예고…김요한→박용택 등 6명
'오는 언니'의 포멧을 그대로 딴 '노는브로'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6명의 브로들의 반전 가득한 일상 모먼트를 선보였다.
먼저 전직 배구 선수에서 현직 게임회사 이사로 180도 변신한 김요한은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등 멋짐이 흐르는 일상을 보였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전성기때 뛰어난 배구 실력을 보인 만큼이나 비현실적이었다.
또 자유로운 전업 주부로 살며 육아로 혼이 나갈 것 같은 '삼남매 프로 육아러' 전태풍의 일상과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뽐낸 '막내 온 탑' 김형규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펜싱 선수 구본길의 모습도 흥미롭게 보여졌다. 그는 마스크 속에 가려진 훈훈한 외모를 매일 마스크팩으로 정성스레 가꾸는 허당미를 보였다. 또 올림픽 이후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는 '의욕만발 메달리스트' 조준호가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마운드에서는 '기록택'이지만 예능판에서는 햇병아리인 야구 레전드 박용택의 반전 매력까지 운동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경기장을 벗어난 색다른 경험이 예고됐다.
'노는브로'는 오는 5월 5일 저녁 8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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