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금융위원장 출신 아버지, 은퇴후 첫 주식 투자"
23일 예정된 MBC 라디오스타에 신아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아영은 아버지와 남편 모두 금융인 출신이지만 올해 주식에 입문한 '재테크 어린이'라고 밝히며 아버지 히스토리를 전해준다.
"아버지가 금융위원장이었던 터라 그동안 직접투자를 할 수 없었다"며 아버지 은퇴 후 처음 주식 투자를 했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고수하는 '주식 매매법'도 공개한다. 또 "이별 노래가 주식 노래를 들린다"라며 '주식 후유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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