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하는 나쁜 놈들의 블록버스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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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하는 나쁜 놈들의 블록버스터 개봉
  • 도시일보
  • 승인 2021.07.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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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4D→IMAX까지…8월4일 개봉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D, 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에 이어 IMAX 포맷 개봉까지 확정했다. 

오는 8월4일 개봉을 앞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이자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미 세간에는 전작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될 거라고 전해졌다. 

앞서 영화를 본 해외 언론들은 "제대로 약 빨았다. R등급이 갈 수 있는 끝까지 간다"(피플), "정말 미쳤다. 굉장히 격하고 무자비하다.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다"(코믹북닷컴), "폭발적이고 피가 넘쳐난다. 지루한 틈이 없다. 예측할 수 없고 즐거운 DC 최고의 작품"(필름 포저)이라고 평했다.

또한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레드 카메라로 촬영됐다. CG보다 실제 현장 촬영을 주로 했다.

영화에 사용된 11개의 실내 세트와 3개의 실외 세트의 넓이는 총 23,000제곱미터이며, 세트를 세우는 데만 500여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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