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독립영화제, 온라인으로도 본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정동진독립영화제를 가지 못한다면 온라인으로 즐겨보자.
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여성영화 전문 OTT 플랫폼 '퍼플레이'와 함께 온라인 극장을 열었다.
영화제기간인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여성영화 전문 OTT 플랫폼 '퍼플레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영작과 올해 상영작의 감독, 배우, 특별전 등 9개 섹션, 31개 작품이 퍼플레이를 통해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상영 기간 중 '땡그랑 퍼니싱' 이벤트도 열린다. 가장 마음에 드는 관람 작품에 동전으로 투표한다. 동전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에게 그날 모인 동전을 모두 전달한다.
한편 오프라인 상영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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