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땡'도 있고 '딩동댕'도 있는 거지!"…'송해 1927'
국민MC 송해의 이야기를 담은 '송해 1927'이 11월 개봉을 알렸다.
1927년생이면서 현역 연예인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송해 1927'은 스타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인간 송해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송해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로 노래를 부르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인생! '땡'도 있고 '딩동댕'도 있는 거지!"라는 문구는 최고령 현역 연예인으로서 계속해서 도전을 해 나가고 있는 송해의 인생을 설명해주는 듯 하다.
'송해 1927'은 11월18일 개봉 예정으로 극장가에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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