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재야행, 11월 12일 ~13일 통영문화재야행 개최
다음달 12~13일 양일간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을 개최된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통제영 300년의 비밀'이란 주제로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상반기 통영문화재야행가 성황리에 종료된 후 당초 하반기 야행을 10월 초에 개최하려 했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는 위드코로나 방역체계로 전환이 예상되는 11월로 연기했다.
이번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은 ‘전통과 현대의 RE:gacy’라는 모토 아래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통영전통문화예술의 발전 및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틀간 총 7가지 테마(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와 25개 세부 프로그램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통영문화재야행 일부 공연프로그램의 경우 방역지침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이 제한된 가운데, 방역지침에 따라 참여 인원을 조정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11월 하반기 통영문화재야야행은 상반기와는 달리 백신접종 완료자에게는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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