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메타버스'가 가져다 줄 '미래'에 대해 고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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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타버스'가 가져다 줄 '미래'에 대해 고찰하다
  • 도시일보
  • 승인 2021.1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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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상공간과 미래의 문화예술교육' 亞문화전당 포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메타버스(metaverse)'가 우리 미래에 가져다 줄 영향에 대해 고찰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디지털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진화한 메타버스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3일 오후 2시 유아교육학과 산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메타버스와 교육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포럼 소식을 전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가상공간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열리며, 문화전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기조발제는 김상균 강원대 교수가 '디지털 지구, 메타버스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박연정 호남대 교수가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방안'의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최원석 EBS 부장은 국내 최초인 메타버스 전시인 '보이스-7개의 기호'를 중심으로 온라인 전시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의 가능성'에 대해 진단한다. 

또 소경진 놀플러스 대표가 전통과 혁신이 만난 가상문화예술체험 '신비한 동물시계'를 소개하고 교육기술 새싹기업 임세라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EPICA'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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