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변 글램핑장 오픈, 멋진 일몰과 바다
아름다운 일몰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전남 함평군의 돌머리해수욕장. 이곳에 글램핑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캠핑족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함평군은 돌머리 해변에서 세워진 글램핑장 오픈 소식을 알리며 위드코로나 시기에 반드시 이곳을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은 해변 바로 앞에 조성됐다. 총 5동으로 바비큐장, 침실, 화장실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춰 캠핑을 처음 해보는 이들이어도 누구나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였다고.
글램핑장이 조성된 돌머리해변 인근에는 주포 한옥마을,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 등 함평의 여러 관광지들이 밀접해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몰이 바다에 내려올때면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은 함평돌머리 어촌마을이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최 '우수 어촌체험 휴양마을' 선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6000만원을 활용해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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