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문가영 '면발 뽀뽀?'…핑크빛 기류 물씬 '링크'
배우 여진구와 문가영의 핑크빛 감정공유가 시작된다.
내달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극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극본 권기영·권도환, 연출 홍종찬, 이하 '링크') 포스터에서는 두 배우의 설레는 초근접 아이 콘택트가 눈에 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여진구와 문가영이 각각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레스토랑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과 수습직원 노다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마치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처럼 파스타 한 가닥을 함께 입에 물고 서로를 응시하는 은계훈(여진구)과 노다현(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깝게 마주한 만큼 이들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진다.
'감정공유'라는 특별한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될 은계훈과 노다현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링크'는 내달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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