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열었던 화제의 종편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이번에는 콘서트로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올 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경연곡들과 방송에서 선보이지 못한 신곡으로 꾸며질 이 무대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숙행, 박성연, 김소유, 하유비, 두리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연자들로 꾸며진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TV조선의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으로 여기에서 '100억의 트롯걸'로 뽑인 송가인은 개인 콘서트를 비롯해 지역의 많은 축제를 참여하여 실력을 뽑내며 탑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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