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음식이야기', '한여름밤의 꿈' 광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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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음식이야기', '한여름밤의 꿈' 광주 소식
  • 도시일보
  • 승인 2022.06.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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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화인 음식이야기' 특강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9일 오후 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정보원 문화교육실3에서 '우리 안의 화인 음식이야기'두 번째 오픈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강태안 서울 가스트로 투어 대표가 '미식과 예술 사이-아시아 주요 도시 사례'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 대표는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화인들의 음식과 미식문화를 소개하고 현지화된 차이나타운의 식문화가 각국의 대표 음식으로 변모하는 과정들을 통해 드러나는 아시아 주요 도시의 미식문화도 살펴본다.

 

◇광주시립극단 가족극 '한여름밤의 꿈' 배우 공개 오디션

광주시립극단은 제19회 정기공연 가족극 '한여름밤의 꿈'에 출연할 배우를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연기자 18명과 무용수 4명을 뽑는 공개모집 참가자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은 다음달 7일 광주시립극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연기자는 지정연기, 자유연기, 개인 특기이며 무용수는 창작 안무(1분 분량)이다. 노래, 춤, 아크로바틱, 폴댄스 등에 능통한 연기자를 우대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광주시립극단 정기공연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 원작을 각색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야외극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첨단쌍암공원과 광주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총11회 공연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쿠아 천국' 테마 강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쿠아 천국'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테마강좌를 다음달 13일과 8월 17일 문화교육동 강의실1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와 연계된 첫 번째 강좌는 이선영 미술평론가가 '아쿠아 천국 전시 읽기'주제로 강연한다. 이 평론가는 물과 관련된 상상력을 바탕으로 각 작품에 대해 미학적으로 해석한다. 

이어 이번 전시에 참여한 권혜원 작가가 출연해 특정한 사건이나 기억이 배어 있는 장소를 조사한 뒤, 영상·설치·퍼포먼스 등으로 서사화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편 '아쿠아 천국'전은 지난 9일 개막해 9월 12일까지 펼쳐진다. 국내·외 작가 11명(팀)이 참여해 물에 대해 고찰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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