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디어유 '버블' 오픈…글로벌 소통 박차
그룹 빌리(Billlie)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다.
28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그룹 빌리가 이날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각 멤버들의 버블 서비스는 28일부터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론칭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미스틱스토리 소속 윤종신, 루시(LUCY), 민서, MNH엔터 소속 청하,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김민주, 매직스트로베리사운스 소속 10CM,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테이씨(STAYC) 등 153명의 아티스트들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53개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325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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