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ENA, '우영우'팀에 황금고래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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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ENA, '우영우'팀에 황금고래 포상
  • 도시일보
  • 승인 2022.07.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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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황금고래 포상 받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포상으로 황금고래를 받는다.

 

25일 케이블채널 ENA에 따르면,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PD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극중 '우영우'(박은빈)가 좋아하는 고래를 순금으로 만들어 선물, 의미를 더했다.

"포상 휴가는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다"며 "발리 여행은 포상이 아니다. PD님이 스케줄이 맞는 배우 몇 명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이다. 일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2016~2017·2020) 유인식 PD와 영화 '증인'(감독 이한·2019) 문지원 작가가 만들었다. 1회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 8회 13.1%까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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