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국내산 쌀로 만든 '포켓몬 떡' 4종 출시
포켓몬 띠부띠부씰에 질렸다면 이번엔 떡을 맛보는 건 어떨까.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포켓몬 설기 4종'의 16일 출시일을 알렸다.
포켓몬 설기 4종은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설기떡인데 포켓몬스터의 인기캐릭터의 모양이라 눈에 확 들어온다. 종류마다 맛도 제각각이다. '피카피카 피카츄 설기와 '초코 촉촉 잠만보 설기'와 '초코초코 꼬부기 설기'는 초코잼이 들어갔고 '딸기팡팡 푸린 설기'에는 딸기잼이 들어갔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오후 5시)까지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 포켓몬 설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일 20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품 수령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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