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하루"…펭수, 첫 팬미팅 성료
최근 자이언트 펭수가 역사적인 첫 팬미팅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EBS에 따르면 연습생 펭수의 생에 첫 팬미팅에 많은 팬들이 운집했다고 전했다.
7일 전날 오후 1시와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연 첫 팬미팅 '팔월애(愛)'에는 펭수의 팬이라 자부하는 3000여명이 운집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했고,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애장품도 전달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깜짝 게스트로 타이거 jk와 노브레인이 출연하여 지원 사격에 나섰다. '펭미팅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거운 한 여름의 축제 같았다"고 귀띔했다.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여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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