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결혼발표 "남편 신상은 사생활"
상태바
허니제이, 결혼발표 "남편 신상은 사생활"
  • 도시일보
  • 승인 2022.09.22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니제이 측 "남편 신상은 아티스트 사생활"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최근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남편 신상에 대해 말을 아꼈다. 

22일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허니제이 남편 신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며"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10세 연하로, 모델로 활동 중인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지난 15일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또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팀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5월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보이후드 팝' 투어스, 데뷔 앨범 40만장 넘겨
  • 활짝 핀 벚꽃 '찰칵'
  • 장흥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 4월5일 개막
  • 서울대공원, 내달 5~7일 벚꽃축제 진행
  • 4월 아파트 분양... 전년比 2배 넘게 증가
  • 노란 물결 속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