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패션코드 2023 S/S' 성료...91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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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패션코드 2023 S/S' 성료...91개 브랜드 참여
  • 도시일보
  • 승인 2022.10.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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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패션코드 2023 S/S' 성료...약 69억 수주 상담액 기록

 

'패션코드 2023 S/S'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91개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6~8일 서울 종로구 디원(D1)에서 진행한 '패션코드 2023 S/S'에 국내외 바이어 492명, 총 9500여명의 패션 관계자·참관객들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는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패션코드에서는 온·오프라인 비즈매칭 수주상담을 강화했다. 미국·일본·싱가포르·대만 등 11개국에서 ▲콜렉타바 모다 ▲스트라이프 타이완 ▲BHG 백화점 등 해외 바이어가 현장을 찾아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판로를 모색했다.

온라인 비즈매칭에서는 중국·덴마크·쿠웨이트 등 해외 바이어와 비대면 화상 수주상담이 진행됐다. 3일간 292건의 수주상담, 총 485만4000달러(약 69억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컬렉션 패션쇼·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 패션쇼 등 총 9회의 패션쇼가 진행됐고 21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게임, 패션이 되다'를 주제로 콘셉트 패션쇼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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