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5년 만에 돌아왔다…이영지와 '파이팅 해야지'
그룹 세븐틴의 유닛그룹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이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와 함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부석순은 "5년 만에 돌아왔다. 정말 오래 기다려 준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리고 기다린 만큼 그 기대보다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을 내고 싶을 때, 열정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지친 몸을 깨우고 싶을 때, 우리 노래를 들으면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를 비롯해 '7시에 들어줘(Feat. Peder Elias)', '런치(LUNCH)'등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곡들이 실린다.
특히 '파이팅 해야지'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뮤직 프로듀서 우지(세븐틴)·범주가 작업했다. 에스쿱스(세븐틴)·호시는 작곡, 부석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5일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을 통해 '파이팅 해야지'의 음원 일부와 안무 일부가 선공개됐다. 이들은 컴백과 함께 챌린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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