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도서' 태양왕 수바, 빵으로 나왔다…한정판 출시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의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는 신작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고창 수박빵'의 제휴 기획 제품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여름 한정 판매된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그림책의 표지 디자인과 동일하게 제작된 제품 케이스와 작품 주인공 '수바'와 닮은 동그란 수박 모양 빵 6개로 구성됐다.
고창군 농특산품판매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라북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과 16일 열리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신작 출간을 기념해 이지은 작가의 '전설 시리즈' 그림책 전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30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동아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작품의 아트 프린트와 소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장에서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념품 '팥 할머니 스마트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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