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벨리곰' 캐릭터 협업 쁘띠버거 출시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는 캐릭터 '벨리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투 인 원(2 in 1) 쁘띠버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벨리곰은 145만 이상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팬덤을 보유하며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게 인기를 끄는 캐릭터다.
신제품은 불고기와 에그마요로 구성한 두 가지 맛 버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불고기 소스를 얹은 패티에 토마토와 로메인으로 맛을 낸 불고기 버거와 에그 샐러드와 스리라차 마요가 어우러진 에그마요 버거를 담았다.
이번 제품은 벨리곰 리무버블 스티커를 1개월 한정으로 제공한다. 출시 제품은 이날부터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MZ 소비자의 캐릭터 상품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면서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콜라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IP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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