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40일 여름축제 '메가웨이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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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40일 여름축제 '메가웨이브 페스티벌'
  • 도시일보
  • 승인 2023.07.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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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여름축제 '메가웨이브페스티벌'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대표 워터파크인 에버랜드 캐러비안 베이의 여름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7일부터 8월15일까지 40일 간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는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1일 워터봅슬레이와 서핑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에는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가 좀더 특별해질 예정이다. 파도풀 디제잉 파티는 물론, 최강 피지컬을 뽑는 참여형 액티비티와 인스타그래머블 포토존, 바비큐 파티까지 여름을 더욱 힙하고 쿨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3일부터 8월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캐비 풀파티'가 축제 기간 매일 저녁 펼쳐진다.

클럽 캐비 풀파티에서는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클럽 DJ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며 매주 주말에는 비오, 릴러말즈, 릴보이, 소유 등 가수와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는 작년보다 2배 큰 자이언트 크라켄 특설무대를 야외 파도풀에 선보인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올 여름 강렬한 풀파티는 물론, 최근 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1일부터 8월6일까지 산후앙 지역에서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되는 '후즈 더 캡틴' 이벤트에서는 최강 피지컬을 뽐내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키즈풀에는 여름축제 기간 농구, 배구, 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스포츠 테마의 물놀이 기구가 새롭게 설치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클럽 캐비 풀파티의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아티스트 출연 일정과 다양한 여름 이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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