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 14개 단체 301명 참여
한국발레협회 '제16회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에 14개 단체 301명 청소년과 152명의 예술스태프가 참여했다.
22일 협회에 따르면 청소년발레페스티벌은 국내 청소년 발레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발레페스티벌로, 올해 행사는 지난 12~13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렸다.
지난 12일에는 선화예중, 발레컴퍼니발레라인, 김포이화발레아카데미, 부산유스발레단, 고양예고, 유스발레컨서바토리, 덕원예고가 공연했고, 13일에는 계원예중, KNB발레아카데미(김포), 안양예고, 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 한국발레학원협회, 서울유스발레단, 계원예고가 무대에 올랐다. 이틀간 859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은 발레&모델과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지원사업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편, 협회는 오는 9월2~3일 '제2회 한국발레협회 콩쿠르'를 개최한다. 오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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