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치즈볼 이제 집에서 즐긴다...풀무원, 냉동치즈볼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냉동 치즈볼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모짜렐라 치즈볼’과 ‘앙크림 치즈볼’ 두가지다. 자체 개발한 치즈볼은 전용 빵가루를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도우는 쫄깃하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전문점 수준의 ‘겉바속쫄(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볼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프로볼로네 치즈 그리고 꿀을 넣었다.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앙크림 치즈볼은 팡탕금과 뉴질랜드산 자연크림치즈를 사용하여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는 풀무원의 원칙대로 100% 자연치즈만을 사용했으며 착향료, 착색료, 유화제 등은 들어가지 않았다.
두제품은 온라인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는 우선 이달 코스트코에서 선판매되며, 2월에 들어섬에따라 반응을 보고 대형마트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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