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직접 만들어 보자···'펭아트#페이퍼토이북' 출간
"팬이라면 '펭수'를 직접 만들어 보자."
EBS에 따르면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이 오는 18일부터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펭수 팬으로 유명한 차니 디자이너가 페이퍼토이북의 작가로 직접 참여했다. 펭수 에피소드 중 패션, 소품을 엄선하여 총 12종의 페이퍼토이 도면과 설명서를 담았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펭수페이퍼의 완성작은 책상 위, 모니터 옆에 올려놓기 적합한 크기이며 아기자기한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평소 펭수를 사랑하는 펜이라면 누구나 만족할만하다. 언제 어디서나 조립을 할 수 있도록 칼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도면을 뜯어 풀칠만으로 조립할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만들기에 자신없는 사람도 쉽게 조립가능하다.
EBS 관계자는 "펭수 팬 아티스트를 직접 섭외했다"고 밝히며 "펭수를 직접 만들어 수집할 수 있는 체험형 '펭아트 시리즈'를 더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 페이퍼토이북은 다양한 버전으로 후속 시리즈가 계속해서 만들어 낼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펭아트#컬러링북'이 출간 될 예정"이라고 전해 펭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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