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비빔면 농심 '칼빔면', 6시간 5000세트 완판
농심이 새롭게 내놓은 비빔 라면 '칼빔면'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5000세트가 6시간 만에 다 팔렸다.
농심은 11번가에서 8일 0시부터 칼빔면 한정판 세트를 팔았다. 무려 6시간 만에 5000세트가 다 팔렸다.
이에 11번가에서는 2차 판매도 준비 중이다.
칼빔면은 기존 비빔면보다 3배 두꺼운 칼국수 모양 면발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두꺼운 면과 김치비빔소스가 특징인 칼빔면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차 판매를 통해 칼빔면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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