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 피고 진 새하얀 배꽃
상태바
100년 동안 피고 진 새하얀 배꽃
  • 도시일보
  • 승인 2020.04.14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령 100년 넘긴 영동 배나무 꽃 '활짝' 

수령 100년을 넘긴 충북 영동군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 배나무가 하얀 배꽃을 활짝 피웠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 중순이면 고목마다 하얀 눈송이를 뿌려놓은 듯 순백의 배꽃을 피운다.

100년 배나무가 자라는 영동읍 매천리, 산익리 일대는 고품질 배를 생산하는 '배목골'로 불린다. 군 관계자는 "배나무는 전정과 병해충 방제, 시비 등 체계적 관리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과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4월 아파트 분양... 전년比 2배 넘게 증가
  • 노란 물결 속 하트
  • 광주 관광 창업 인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세븐틴, '베스트앨범'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226만장
  •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3만건 밑으로 뚝…
  • 순천만국가정원, '미니말 포토존, 승마체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