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게 곧 프리미엄' 소비트랜드에는 카누 시그니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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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게 곧 프리미엄' 소비트랜드에는 카누 시그니처 미니
  • 도시일보
  • 승인 2020.04.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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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편리미엄…동서식품 '카누 시그니처 미니' 주목

최근 '편한 게 곧 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는 걸 아는가? 그러한 소비트랜드와 걸맞는 상품은 아마 인스턴트 원두 커피일 것이다.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이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만든 제품이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달 카누 시그니처의 풍미를 보다 작은 컵으로도 즐길 수 있게 용량을 0.9g으로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를 내놨다.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가장 적합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번에 마시기 좋은 용량으로 구성했다. 또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에 맞춰 기존에 카누 시그니처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카누 시그니처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량을 2.1g에서 1.8g으로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췄다.

동서식품의 카누원두는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아로마를 그대로 지켜냈다. 일정량의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카누 시그니처와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다크 로스트'와 '미디엄 로스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다크 로스트는 풍부한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와 묵직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했다. 미디엄 로스트는 케냐·과테말라·브라질·에티오피아 등 4가지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원두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다.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점차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 커피 취향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폭넓게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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